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나를 찾는 건강한 약속 관악구 주변 서울대입구역 피부과, 닥터에버스의원 서울대입구점입니다. 오늘은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시술로 털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겨드랑이에 민망하게 색소침착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 원인도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드랑이 사이에 색소침착이 생기는 이유는?
1. 화학 성분에 의한 반응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데오드란트 등 여러 이유들 때문에 겨드랑이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 성분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민감한 부분에 색소참착을 일으키게 됩니다.
2. 잦은 피부 자극으로 인한 손상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면도날로 제모를 자주 하거나 겨드랑이가 꽉 끼는 옷을 자주 입을 경우 겨드랑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 색소침착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그중 면도날로 제모하는 게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각질, 피지에 의한 색소 침착
땀이 그대로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는 각종 노폐물과 각질 or 피지가 땀과 만나면서 더 심하게 색소침착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니 잘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겨드랑이 제모는 왁싱이나 쉐이빙보다 레이저를 선택하는 이유는?
한번 왁싱을 해본 사람들의 공통점, 통증이 너무 심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뿐만 아니라 금방 다시 털이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쉐이빙은 자주 해야 하고 피부 표면에 면도날에 손상되어 상처나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색소침착으로 변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레이저 제모를 통해 안전하게 제거하는 게 바람직한데요. 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를 타깃으로 하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털 생성에 관여하는 모발의 융기 부위와 털 유두의 멜라닌 색소에 에너지를 집중하여 이들을 파괴시켜 털이 자라나지 않게 하는 시술입니다.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시술 시 효과적인 주기는?
4~5주 간격으로 시술하며 시술 부위, 모발의 굵기, 모발의 양에 따라 시술 횟수가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5회 ~10회 정도 시술을 진행합니다. 레이저 시술을 마치고 나면 반영구적인 효과로 주기적으로 힘들게 셀프 제모를 하지 않더라도 털이 없는 매끈한 피부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반영구적이란 뜻은 제모 시술 후 2년 이상 해당 부위에 털이 다시 자라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 아직까지 평생 털이 나지 않는 영구 제모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영구 제모 시술 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2년을 지켜봐야 하는 건지 의문을 갖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최근 제모 치료 6개월 후의 결과가 2년 후의 결과와 같다는 연구도 보고되어서 일반적으로 시술 후 6개월간 관찰하여 털이 다시 나지 않으면 반영구 제모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주변에 있는 피부과, 닥터에버스의원 서울대입구점은 레이저 제모 시술 시 제모 전용 아리온 장비로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아리온은 독일 WaveLight사가 개발하고 미국 FDA 승인받은 제모 전용 장비인데요. 자체 급속냉각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크림마취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통증 및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고 모낭의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제모 후 피부의 거칠어짐이나 건조함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스캐너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시술이 가능한 것이 바로 아리온 제모 레이저 장비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시술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주변에 위치한 피부과, 닥터에버스 서울대입구점 홈페이지,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